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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 LEISURED RISE KATIA SAYA 7TH

2021년 4월 10일 새벽 5시 10분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어느 아파트에서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는데 도와달라. 이웃에 소음 신고한 것처럼 해서 제발 출동해달라는 내용의 경찰 신고가 접수됨 그렇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신고자는 30대 남성의 아내였다고 한다. 아내에 따르면 술에 취한 남편이 집안 집기류를 부수고 자신의 얼굴에 담뱃갑을 던지는 등 폭행을 저질러 남편 몰래 경찰에 신고를 한 것이라고 함 아내의 요청에 따라 경찰이 아내와 아이를 보호시설로 분리 조치하려 하자 남편은 왜 경찰이 끼어드느냐라며 경찰관을 향해 집 안에 있던 화분을 집어던지는 등 난동을 부렸고 이에 경찰은 공무집행 방해 혐의를 적용하여 저항하는 남편의 팔을 뒤로 잡아 제압한 뒤 수갑을 채워 현행범 체포함 그런데..

2021년 4월 6일 오후 5시 59분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1동 제주대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제주시내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트럭이 시내버스 2대와 1톤 트럭을 잇달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함 이 사고는 시내버스 1대가 버스정류장과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로 옆으로 떨어지면서 사고 피해는 더욱 컸던 것으로 밝혀짐 한편 이 사고로 당시 시내버스 2대에 타고 있던 버스 승객들이 피해를 봤는데 총 사상자 수는 62명이며 하교 시간에 일어난 사고로서 사상자 대부분은 20대 청년인 것으로 알려짐 경찰 조사 결과 이번 사고를 낸 화물트럭 운전자는 사고 당시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됨 이에 경찰은 운전자와 시내버스 승객, 목격자 등을 상대로 보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한다.

2021년 3월 방문자 수 통계 검색 엔진 구글 검색 : 6489 네이버 검색 : 352 빙 검색 : 17 다음 검색 : 16 줌 검색 : 11 SNS 카카오톡 : 12 기타 기타 유입 : 7248 직접 유입 : 976 디바이스 PC : 61% 모바일 : 39% 지난 달에 비해 방문자 수 508명 하락함

2021년 3월 23일 밤 8시 13분쯤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에 위치한 해태제과 2 공장 제품 창고동에서 화재가 발생함 불이 나자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66명은 공장 밖으로 대피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는 소방차 등 장비 59대와 소방관 543명을 투입하여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불길이 더욱 거세지자 밤 8시 40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함 그렇게 계속 진화 작업을 벌여 밤 11시 34분쯤 불길을 잡았고 잔불 정리 등을 거쳐 3월 24일 아침 6시 28분쯤에 모든 불을 완전히 껐다고 한다. 한편 해당 불은 공장 1동 2만 8837㎡ 중 1만 1000㎡와 차량 10대, 그리고 제과 완제품과 기계설비 등을 태웠는데 이 불은 건물 밖에 있던 플라스틱 자재에서 시작되어 공장 창고로 옮겨..

2021년 3월 13일 새벽 5시쯤 경상북도 칠곡군에 위치한 어느 모텔에서 아들(47세)이 어머니(81세)와 아버지(75세)를 폭행을 저지른 사건이 발생함 이 폭행으로 아들의 어머니가 숨졌고 아버지 역시 크게 다쳤다고 한다. 부산에 거주하는 아들은 이날 부모님과 함께 택시를 타고 서울에 있는 누나 집으로 가던 중 투숙한 여관에서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 경찰 조사에서 그는 부모 몸에 바퀴벌레가 들어가 이를 죽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폭행했다고 진술함 이에 경찰은 아들의 정신감정을 의뢰한 상태라고 한다. 경찰은 피의자가 진술 과정에서 횡설수설하는 탓에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라서 영장이 발부되면 정신감정 결과를 토대로 보다 세밀하게 조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2021년 3월 9일 밤 7시 40분쯤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비봉로에서 육군 일병(22세)이 트럭 바퀴에 깔렸고 머리를 심하게 다쳐서 병원으로 급하게 옮겨진 사건이 발생함 사고를 당한 해당 일병은 사망했다고 한다. 그는 주차된 트럭 밑에 누워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상황을 몰랐던 트럭 운전자(62세)가 그대로 차를 출발하면서 누워있던 그를 밟고 지나간 것으로 전해짐 그는 당시 부대에서 외출을 나온 상태였다고 한다. 경찰은 그가 왜 트럭 밑으로 들어갔는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함

2021년 3월 2일 새벽 2시 52분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의 어느 도로에 주차된 랜드로버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됨 이 불로 차량 엔진룸 등이 타서 대략 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30대 운전자는 화재 발생 직후 신속히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또한 당시 119 신고는 해당 운전자가 한 것으로 확인됨 신고를 접수한 소방대는 펌프차 등 장비 15대와 소방관 41명을 투입하여 화재 발생 13분 만에 모든 불을 껐다고 함 경찰 조사 결과 그는 술을 마신 상태로 시동을 걸고 변속기를 주차 상태에서 가속페달을 밟은 채로 잠이 든 것으로 파악됐고 해당 불은 엔진룸 과열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함 한편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해당 운전자의 음주운전 여부를..

2021년 2월 28일 밤 11시 25분쯤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 동래전화국 앞 도로에서 직진으로 교차로에 진입하던 오토바이가 비보호 좌회전을 하던 아반떼 차량과의 충돌사고가 발생함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30대 운전자가 머리를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고 한다. 경찰은 승용차가 명륜 교차로에서 동래교차로 방면으로 운행하다가 비보호 좌회전을 하던 중 반대 방향에서 정상 신호로 직진하던 오토바이와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며 당시 두 운전자 모두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였다고 함 경찰에 따르면 숨진 오토바이 운전자는 당시 헬멧을 쓰고 649cc급 오토바이를 운행 중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