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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48)
LEGEND LEISURED RISE KATIA SAYA 7TH

2021년 2월 23일 밤 10시 30분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택시를 잡은 해당 여성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에서 하차한 뒤로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참고로 여성의 거주지는 서울 노원구라고 함 이에 경찰은 여성의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아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실종 신고가 접수된 것은 2월 24일 오전으로 신고를 받은 영등포경찰서는 주변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하여 해당 여성의 동선을 파악, 한강경찰대와 공조하여 사라진 여성을 찾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행인이 여성의 외투와 휴대전화를 발견하고 근처 지구대에 가져다줬고 이를 알게 된 여성의 가족이 경찰에 다시 한번 신고했다고 함 한편 실종 직전 여성을 태운 택시기사는 처음 목적지로 설정한 곳이 가드레일이 쳐진 도로 한복판이어서 ..

2021년 2월 24일 밤 10시 30분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가야역 일대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앞서가던 택시 뒷부분을 추돌한 뒤 도주한 사건이 발생함 해당 차량은 이후 도주 장면을 목격하고 뒤쫓아오던 또 다른 택시를 2차로 들이받고 또다시 달아남 이렇게 사고를 낸 운전자는 10km가량을 가량을 더 도주했고 결국 부암역 부근에서 경찰 차량들에 가로막히자 자신의 스타렉스 차량을 버리고 또다시 도주를 시도했지만 결국 경찰에 붙잡힘 경찰 조사 결과 당시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가해자인 40대 아버지가 2021년 2월 23일 밤 10시 50분쯤 인천광역시 서구의 어느 아파트에서 당구봉으로 잠을 자고 있던 아들 10대 중학생의 머리 등을 때린 폭행사건이 발생함 사건 당시 가해자인 아버지의 폭행으로 피해자인 아들은 머리와 정강이, 팔 등을 다쳐서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고 함 경찰은 아동학대 의심이 된다는 신고를 받고 그날 밤 11시 50분쯤 해당 병원으로 출동해 아버지를 지구대로 임의 동행한 뒤 귀가하도록 했다고 한다. 그는 이혼 이후 아들과 같은 집에서 거주하진 않고 있었으며 범행 당일 전 아내와 아들이 함께 사는 아파트에 찾아간 것으로 파악됨 그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이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고 어머니 말도 듣지 않는다고 하여 화가 나서 때렸다고 진술함

2021년 2월 20일 오후 2시쯤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어느 고시원에서 이웃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었고 피해자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사건 발생으로 추정되는 원인은 앞서 피해자가 가해자의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서류를 대신 작성해줬는데 여기서 전화번호를 잘못 적어 수령에 불편을 겪자 서류를 작성한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밝혀짐

2021년 2월 17일 새벽 1시쯤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의 주택가에서 여성 피해자(50세)가 흉기로 위협받고 있다. 살려달라라고 경찰에 신고함 여성은 범인(50대)이 담배를 피우기 위해 잠시 집 밖으로 나간 사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경찰은 현장 출동 명령 중 가장 긴급한 단계인 코드 제로를 즉각 발동하고 10여분 만에 신고 장소 앞에 도착함 그러나 사건이 발생한 정확한 장소를 특정하지 못했고 주변을 수십 분간 배회했다고 한다. 결국 경찰은 신고받은 지 50여분 만에 겨우 범행 장소를 찾아냈고 범인을 검거했으나 피해자는 이미 흉기에 여러 차례 찔려 숨진 뒤였다고 한다. 붙잡힌 가해자는 말다툼을 하다가 화가 나서라며 범행사실을 인정했고 경찰은 그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함 그런데 사건 당..

2020년 12월 28일 오후 7시 50분쯤 전라북도 임실군 청운면의 어느 도로에서 행인(69세)을 1톤 트럭으로 친 뒤 도주한 뺑소니 사건이 발생함 사고 당시 행인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근처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됐지만 안타깝게도 숨졌다고 한다.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은 피해자의 시신에서 차량에 들이 받힌 흔적을 발견한 뒤 뺑소니에 의한 사고사로 추정하고 수사를 벌여옴 특히나 경찰은 피해자의 시신에서 확인된 차량 흔적과 차량 밑에서 나온 혈흔 등을 비롯해 주변 CCTV를 분석해 트럭 운전자를 특정한 다음 체포하게 된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을 들이받은 기억이 없다라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함 그러나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계산한 결과 사고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2020년 12월 13일 밤 8시 43분쯤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의 어느 도로에서 개조한 버스로 함께 차박 중이던 일행들의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119 구급대가 출동했다고 한다. 그러나 구급대가 출동했을 땐 이미 50대 남성 1명이 숨졌고 또 다른 1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됨 여기에 나머지 2명도 한기나 고열 등의 증세를 보여서 함께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친구 사이였던 이들은 45인승 버스를 캠핑용으로 개조했고 그렇게 전남 고흥으로 여행을 와서 차박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됨. 그렇게 다 함께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는데 도로에 버스가 서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경찰관이 창문을 두드리자 일행 중 1명이 잠에서 깼고 이후 일행을 살펴본 그는 친구들이 의식을 차리지 못하는 것..